베란다 정원 보고 20110326-27 베란다 가드닝

평일엔 동향의 저주로 인해 오전까지만 햇빛을 쬘 수 있기 때문에 주말은 햇빛 쬐는 날이다.
낮에 분주하게 아파트 복도에 들었다 놨다 할 수 있기 때문에 좋은 기회-_-+
베란다를 좋아하는 김쿤씨(무직, 7개월반)
더러운 구석으로만 들어가서 집사의 분노를 촉진하는 재주가 있다...(...)

지난주? 지지난주?에 들어온 로즈마리녀석
분갈이에도 몸살 없이 잘 자라고 있는데, 꽃대를 올렸다-ㅁ-?
허브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몰랐는데 꽃도 피울 수 있나보다..
딱히 베란다 열었다고 지가 할 일이 있는 건 아닌데
분주한 김쿤...왜 설레여 하는 걸까;
길레아 렙탄사도 발아에 성공하고 있다.
제법 열심
우리집 튤립 3총사 중 제일 빠른 다이너스티
이거는 토요일 상황이다.
색이 어찌나 고운지>ㅅ< 정말 예쁘다
이건 일요일, 오늘의 상황. 빛을 좀 보니까 꽃잎이 벌어졌다ㅜㅜ
제발 키가 좀 더 커져서 피면 안되겠니?ㅜㅜㅜ
나머지 두 놈이랑 함께 피긴 글렀다 하악
딱 좋은 별아이비댁
근데 해 들어올때 스프레이 하는 바람에 화상을 좀 입었다;;;
얘도 로즈마리랑 같이 들어온 해피트리라는 녀석인데,
해피트리는 나무던데 이녀석은.....뭔지 모르겠다.
어쩐지 정이 안 가서;;;;;;; 잎이 너무 반질거려서 가짜같다!;;
근데 뭐 암튼 잘 자라는 것 같다;
신나게 성장 중인 수레국화 블루보이s-
웃자라는 것 같아서 걱정이다ㅠㅠ
다음주에는 비닐 포트로 이사가야 할 조임;
불안해던 아스터 탑 퍼플, 아프리콧들도 애써서 자라고 있다.
그나마 다행인데, 다른 쪽 지피포트는 상황이 그닥 좋지 않음(ㅜㅜ)
어제 저녁 친구들과 들렀던 다이소에서 사온 허브 씨앗들을 파종해버렸다;
그냥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;;;;
바질은 허브계의 잡초라는 글도 읽어서 좀 설레여 하고 있음 ㅎㅎ
토요일엔 볕이 좋았는데 일요일은 그닥 그냥 그렇다.
뭐 아쉬운대로 햇빛 샤워 시키려고 끄집어낸 일요일 오후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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